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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 앞… "마지막 집중력 중요"
6·9월 모의평가 성적 기준 맞춤 대비 중요
새 책 선택 'NO'… "자주 틀리는 유형 공략"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9. 10.15. 0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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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라일보DB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5일)로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성적표가 지난 1일 수험생에게 전달되면서 자칫 조급해지기 쉬운 시기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맞춤형 대비'가 중요하다.

"6월과 9월 모의평가 성적표를 가지고 자신이 부족한 게 무엇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김석준 교사가 말했다. 두 개의 성적을 기준으로 남은 한달의 학습 전략을 짜야 한다는 조언이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과 취약 과목 등을 파악해 공부 비중을 늘리는 막바지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했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학생도 반드시 염두해야 할 사항이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무리는 금물이다. 여러 문제를 풀어보려 '새 책'을 사는 일도 피해야 한다. 실제 수능처럼 시간을 정해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는 것은 괜찮지만 어려운 교재를 새로 학습하는 건 자칫 자존감마저 떨어뜨릴 수 있다.

김 교사는 "지금 시기는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알던 것을 확인하는 '다지기'가 중요하다"며 "새 교재를 선택하기보단 자신이 많이 봤던 책이나 오답노트 등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반복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6·9월 모의평가 성적이 좋다고 자만해서도 안된다. 김 교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두 번의 모의평가를 본 졸업생은 전국적으로 6만6000~8000명 정도였는데, 올해 수능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14만명의 졸업생이 응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수능 당일까지 자만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것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수능에 제주에선 수험생 7070명이 응시한다. 이 중 재학생은 5569명, 졸업생은 1352명, 검정고시합격자는 149명이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수능을 한달 앞둔 14일 도교육청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일교차가 큰 날씨인만큼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충실히 해달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험이 될 수 있도록 부서별 협력·소통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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