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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도착이 전국에서 가장 늦는 '제주경찰'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10.10. 17: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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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112신고를 받은 뒤 현장으로 도착하는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경찰이 긴급신고(code0·1)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6분33초였다. 이는 강원(6분34초)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느린 시간이며, 가장 빠른 대구(3분49초)보다는 2분44초 더 소요된 것이다.

 이어 비긴급신고(code2·3)의 경우는 7분36초가 걸려 전국에서 가장 늦었다. 두번째로 늦는 강원(6분54초)보다도 42초가 늦었다.

 연도별로 봐도 긴급신고는 2014년 4분9초를 기록했지만, 2015년 5분16초, 2016년 5분54초, 2017년 6분17초로 해를 거듭할 수록 늦어졌다. 비긴급신고 역시 2014년 6분31초이던 것이 2017년에는 7분2초까지 늘어났다.

 소병훈 의원은 "112신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라며 "국가가 경찰에 부여한 권력이 국민의 부름에 적극적으로 응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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