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아르테작가회 김정숙 회장이 '삶의 스케치'란 이름으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엔 일상의 작은 아름다움 등을 표현한 그림이 펼쳐지고 있다. 가을 제주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풍경을 그린 '귤향기를 찾아서', 곡식과 생명수를 담으며 한 가족의 삶을 지켜왔던 '항아리', 청아하게 피어오른 '선림사 연꽃' 등 20점이 넘는다.
김정숙 회장은 "저마다 간직하고 있을 삶의 흔적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달 30일까지 한라도서관 기획전시실. 문의 010-2698-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