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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성훈 10월 PGA 투어 CJ컵 기약
우승 노린 신한동해오픈서 4위…"11번 홀 티샷 아쉬워"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9.22. 1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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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국내대회 우승을 노렸으나 마지막 날 역전 꿈을 이루지 못한 강성훈(32)이 "다음 기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강성훈은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를 마친 뒤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경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감격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거둔 뒤 첫 국내 나들이에 나선 강성훈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두 타 뒤진 2위를 달리며 기대감을 키웠다.

2013년 10월 한국오픈 이후 6년 만에 국내대회 우승을 추가할 기회를 맞이했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경쟁자들을 따돌리지 못했다. 신한동해오픈에서 2011년 준우승 등 여러 차례 상위권 성적을 남겼지만, 이번에도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전반 보기 없이 2타를 줄이며 선두 추격을 가시권에 두던 그는 11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 여파로 첫 보기를 적어내 주춤했다. 이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며 우승자 제이비 크루거(남아공·15언더파 269타)에게 5타 뒤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성훈은 "11번 홀 티샷 실수의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고 곱씹었지만, "침착하게 보기로 막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당황하지 않고 플레이해 잘 막았다"며 결과에 후회를 남기지는 않았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 코스 전반에 대해선 "러프가 더 길어 까다로웠다. 그린 스피드는 좋은 편이었지만, 태풍이 오고 있어 그린 상태엔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핀 위치는 비교적 쉬웠다"고 돌아봤다.

강성훈은 곧장 미국으로 떠나 PGA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그는 "세이프웨이 오픈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한 주 휴식한 뒤 CJ컵과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며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CJ컵 때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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