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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두바이서 지내다 귀국…'메르스 증상보니?'
김지연 기자
입력 : 2019. 08.20. 1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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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메르스 의심 환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르스 증상에 관이 쏠리고 있다.



5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지난 17일 귀국한 A씨는 기침과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자 전날 서산의료원을 찾았으며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서산의료원은 A씨 상태를 시 보건소에 신고했고, 보건소는 곧바로 국가 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후송하면서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했다. 최종 검사 결과는 21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메르스 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메르스 검사는 증상 발현 후 3일이내 가래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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