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뉴스 활용 찾아가는 인성교육'

두번째 '뉴스 활용 찾아가는 인성교육'
본보, 어제 세화초서 '책임' 주제로 진행
  • 입력 : 2019. 07.19(금) 0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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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가 진행하는 '2019 뉴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인성교육' 두번째 수업이 18일 세화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정재은·이명숙(제주NIE학회) 강사의 진행으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책임'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 정재은 강사는 "최근 쓰레기 문제가 현안인데,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동물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례를 기사를 통해 알아보고, 동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다"며 "신문 속 여러 이미지를 활용해 바다거북이 주인공인 동화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책임'과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명숙 강사는 '미덕'을 주제로 학교생활에서 미덕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표어를 만들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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