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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즈' 외질혜·감스트·남순, 실시간 댓글 삭제 중? "좋아요 많은 순 삭제…죄송한 거 맞나"
권혜진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6.21. 1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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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즈 외질혜·감스트·남순 (사진: YTN)

인터넷 방송에서 '나락즈' 크루로 유명한 BJ 외질혜·감스트·남순이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8일 여성 BJ A씨와 B씨를 성적으로 희롱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한 '나락즈' 외질혜·감스트·남순이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놨다.

'나락즈' 남순은 '당연하지' 게임 컨텐츠에서 A씨의 방송을 보고 '자기 위로를 하느냐'는 외질혜의 질문에 웃으며 '당연하지'라고 대답을 했다. 남순 또한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감스트에게 B씨에 대하여 물었다.

여기에 더 나아가 감스트는 자기 위로 횟수까지 밝히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외질혜·감스트·남순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짧은 사과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그러나 반성에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이 잇따르며 질타가 계속됐다. 더구나 해당 게시물에 달린 비판하는 댓글들이 삭제된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팬들의 공분을 더욱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진짜 죄송한 거 맞음? 좋아요 많은 순으로 삭제하고 있다", "글 올린 건 1일이 넘었는데 베댓이 3~4시간 전이다"라며 실시간으로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삭제한단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외질혜·감스트·남순은 결국 3일 방송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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