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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부친 경고 무시→女BJ 성희롱 발언 방송 사고 "부모 얼굴에 똥칠 그만해라"
권혜진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6.19. 1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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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 (사진: 감스트 SNS)

유명 인터넷 방송 BJ 감스트가 인터넷 방송 사고로 세간의 질책을 받고 있다.

감스트는 18일 BJ 외질혜, NS남순과의 합동 방송에서 동종 업계의 여성 BJ A씨를 성적으로 희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자초했다.

이날 감스트는 동료들과 '당연하지' 게임 중 A씨의 방송을 보고 수음을 하느냐라는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했다.

여기에 더해 감스트는 수음 횟수까지 밝혀 또 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감스트의 아버지가 방송 중에 일어나는 아들의 사건·사고를 우려해 BJ 활동을 중단하기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감스트가 지난 9일 아프리카 방송 중 공개한 아버지의 문자 메시지에는 아들 감스트에게 지금이라도 방송을 그만두는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개된 감스트 아버지의 메세지에는 "밑바닥 쓰레기로 부모 얼굴 똥칠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건강을 위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해라", "누가 너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나서겠느냐" 등 아들에 대한 걱정과 함께 인터넷 방송에 대한 비난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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