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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통경찰 간부, 귀가 도중 주차장서 후진→충돌 "술 냄새 진동…" 타인이 신고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6.17. 0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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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통경찰 간부 주차장 충돌 (사진: OBS)

인천 교통경찰 간부가 만취 상태로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냈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 무렵, 인천시 중구 동인천주민센터 공영주차장에서 인천 교통경찰 간부 A씨가 귀가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을 빼내는 과정에서 후진을 하다 승합차와 충돌하고 말았다.

사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보험회사 직원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곧장 경찰을 불렀다.

출동한 경찰이 A씨에게 여러 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거부했고, 결국 A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A씨의 직위도 해제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일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인천 교통경찰 간부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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