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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광주 삼겹살집 오픈…1년 후엔 총선 출마 예고 "가장 힘든 건 생활고였다"
신지혜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6.04. 0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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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광주 삼겹살집 오픈 총선 출마 예고 (사진: KBS 1TV '거리의 만찬')

국정농단 핵심 증인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노승일 씨는 최근 방송된 KBS 1TV '거리의 만찬'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근황을 전했다.

이날 노승일 씨는 증언을 하기 위해 독일에서부터 가져온 자료들을 담은 USB, 외장하드, SD 카드를 신발 밑장에 숨겨서 들어왔던 일화를 밝혔다.

또 공익제보 이후 최순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던 사실을 조심스럽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익제보 후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된 노승일 씨는 광주에서 삼겹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MBN 뉴스 인터뷰를 통해 노씨는 "지난 시간 많이 괴로웠다. 국정농단 폭로할 때는 이렇다저렇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만 그 이후 다시 뒤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었고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이 생활고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총선 출마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노승일 씨는 "좀 더 많은 생각과 저 나름대로 공부를 해서 다음 총선에 도전해 볼 포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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