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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바이오테크’, 생분해성 비닐 양산용 샘플 제조
김동준 기자
입력 : 2019. 05.22.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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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도원바이오테크)

자사의 특허 기술로 기존 PLA수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PLA를 개발한 ‘도원바이오테크’가 생분해성 비닐 샘플 제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PLA(Poly Lactic Acid)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 가능 수지로 환경 호르몬과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며, 사용 시에는 플라스틱과 같은 특징을 갖지만 폐기 시에는 미생물에 의해 90 ~ 18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분해 되는 재질을 말한다.

타사의 제품과 달리 저온 성형 가공성이 우수한 Nano-PLA(천연 나노 입자 기반 PLA)의 신소재로 제조하여 100% 생분해가 가능한 생분해성 PLA 수지를 생산하는 ‘도원바이오테크’는 100% 생분해성 옥수수 빨대를 시작으로 ▲생분해성 일회용품 ▲생분해성 시트 ▲생분해성 항균 부직포 ▲생분해성 옥수수 텀블러 등의 완제품을 생산했으며, 최근에는 100% 생분해성 비닐 샘플 제조에 성공해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생분해성 비닐은 일반 화학비닐의 물성과는 대조적으로, 식물기반 생분해성 PLA 비닐 제품류의 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비닐 특유의 질긴 성분이 없어 찢어짐과 늘어짐 현상이 발생하는 인장강도를 가지고 있었다.

‘도원바이오테크’는 이와 같은 단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2017년부터 착수하여, 2019년 2월 일반 비닐적 특성을 갖게 하는 인장강도인 35~40MPs(메가파스칼)보다 높은 69.8MPs의 인장강도를 갖는 생분해성 비닐 제작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인장강도는 안전벨트나 낙하산에 쓰이는 나일론의 인장강도와 유사하며, 기존 비닐의 찢어짐과 늘어짐 현상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다.

한편 ‘도원바이오테크’ 함지연 대표는 “개발된 인장강도로 생분해성 비닐을 양산 전 샘플 제작에 성공하여, 각종 식품 포장재나 생분해성 일회용품 포장재, 각종 마트 용 비닐봉투, 일회용 생분해성 비닐 장갑, 의료기기 포장재 등을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위한 가공업체를 물색 중에 있다” 며 “멀지 않은 시일 내에 커피 프랜차이즈나 가정용 일회용 비닐 제품 등으로 주변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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