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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미션 패' 권아솔, 펀치+니킥+초크 잇따라 허용…"기절 직전 항복" 탄식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19. 0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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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서브미션 패 (사진: SPOTV)

종합격투기선수 권아솔이 상대의 초크에 무너지며 탄식을 자아냈다.

권아솔은 18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3'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만수르 바르나위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날 권아솔은 경기 초반부터 만수르에게 잇따라 펀치와 니킥을 허용, 결국 다운되며 백포지션을 내주고 말았다.

만수르는 최근 5경기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만 4승을 거둔 만큼 백포지션을 허용한 권아솔의 목을 노리며 초크를 시도했다.

사자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기술인 리어네이키드 초크는 제대로 걸리는 순간 수초 내로 의식을 잃게 된다.

결국 권아솔은 경동맥에 이어지는 압박을 버티지 못하고 기절 직전, 만수르의 무릎을 치며 항복을 선언했다.

그동안 권아솔이 상대 선수의 실력 폄하하고 거만하게 굴었던 만큼 그의 패배를 두고 곳곳에서 질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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