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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지성, 사망 전 구역질 하는 듯한 모습 "현장서 두부출혈多"…음주 여부 파악中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16. 2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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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성 SNS, YNT)

사망한 여배우 한지성의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지성은 지난 6일 오전 3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택시와 올란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한지성은 2차선에 자신의 벤츠 차량을 세운 뒤 차에서 내려 트렁크 앞에 서있다 변을 당했다.

한지성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지성이 트렁크 앞에서 허리를 구부린 채 몸을 들썩이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를 토대로 한지성이 구토를 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가드레일을 넘어 소변을 보러 갔던 남편이 음주 상태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지성의 음주 여부 또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9일 국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최초 사고 현장에서 한지성을 마주했던 구급대원은 "두부출혈이 있던 한지성에게서 술냄새는 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현장에서도 한지성이 구토를 한 듯한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한편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여배우 한지성의 발인은 지난 10일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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