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12일까지 맑음.. 화재예방 주의

제주지방 12일까지 맑음.. 화재예방 주의
  • 입력 : 2019. 05.10(금) 09:06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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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맞는 제주지방은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3℃까지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실효습도가 25%(주의보 지역 35%) 이하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3일부터 발효중인 건조주의보는 9일 제주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건조경보로 강화됐다.

다음주에는 15일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수량은 3~8㎜정도로 적어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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