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해안가 파래수거 활동

제주도의회 해안가 파래수거 활동
신흥리 해안서 실태 점검·대책 마련 차 추진
  • 입력 : 2019. 05.07(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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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3일 '현안·현장을 가다!' 다섯번째 행선지로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가를 찾아 파래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물때에 맞춰서 진행된 파래수거 작업에는 김태석 의장을 비롯해 김경학·강철남·김장영·문경운·부공남·현길호 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신흥리 주민과 조천적십자봉사회, 해병대조천읍전우회, 조천읍사무소 직원, 해병 제9여단 장병 등 총 12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수년째 파래로 뒤덮이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해안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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