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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18명 흉기로 사살…알고 보니 폭행 전과자? "탈출구 막은 채 차례로 공격"
권혜진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4.17.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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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조현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 A씨가 충격적인 범죄를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7일)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A씨가 4층에 불을 지르고 탈출구를 막아선 뒤 내려오는 주민 18명에게 차례대로 흉기로 찌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정신분열증과 폭력 전과가 확인된 A씨는 범행 후에도 출동한 경찰을 위협으나 공포탄과 실탄으로 제압됐다.

한편 이번 참사로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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