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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문정희, 영하 20도 촬영 현장 비화 "찬 생수 들이키다 죽을 고비…"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4.08. 0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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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사진: '연가시' 예고편)

영화 '연가시'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7일 오후 10시 55분부터 EBS1에서 영화 '연가시'가 방영되고 있다.

'연가시'는 변종 연가시에 감염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 재혁(김명민 분)과 우연히 사건의 단서를 잡고 재혁을 도와 변종 연가시의 실체를 파헤치는 형사 재필(김동완 분)이 힘을 모아 재혁의 아내 경순(문정희 분)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가시'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는 뼈가 시릴 정도로 추운 영하 20도의 촬영 현장에서 차디찬 생수를 들이키며 고생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연가시' 제작보고회에서 문정희는 "영하 20도였는데 생수를 들이키는 장면에서 따뜻한 물을 마시니 몸에서 김이 나더라. 그래서 찬 물을 마셨다. NG가 나면 스태프들이 물을 다 닦고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했다. 그래서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화 '연가시'는 개봉 당시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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