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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실화 조희팔 사건 모티브 "조희팔의 죽음은 조작?"…생존설多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3.07. 16: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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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조희팔 사건 모티브 (사진: 영화 '마스터' 포스터, SBS)

영화 '마스터'가 채널 OCN을 통해 안방관객들을 만난다.

7일 오후 7시부터 OCN에서 영화 '마스터'가 방송된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마스터'는 지난 2008년 발생한 조희팔 사기 사건을 모티브한 작품이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7만여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희대의 사기꾼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다단계 사기 사건을 벌인 인물이다.

조희팔은 사건 직후 중국으로 밀항한 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조희팔의 장례식 영상까지 언론에 공개됐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조희팔이 죽음을 조작해 신분을 위장하고 여전히 생존해 있다는 추측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으로 지난 2016년 12월 개봉해 714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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