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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외 의혹 多 "상반신 휘감겨 끌려가는 여성…" CCTV 공개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1.30. 0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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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진: 유튜브)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해 11월, 가수 승리가 운영 중인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20대 김 모 씨가 클럽 측 간부 장 모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 씨는 한 여성을 돕는 과정에서 장 씨와 시비가 붙었고, 이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버닝썬 측은 "김 씨가 클럽 내 여성을 두 차례에 걸쳐 추행했다"며 버닝썬 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형광색 상의를 입은 여성이 춤을 추다 말고 뒤에 서 있던 김 씨를 피해 자리를 옮기는 정황이 담겼지만 추행 여부를 확신할 순 없었다.

이 가운데 버닝썬의 가드가 몸부림치는 여성의 상반신을 팔로 휘감은 채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버닝썬에서 벌어졌던 불법 약물·강간 정황을 포착했다. 곧 이를 고발하겠다"고 추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경위가 알려지며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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