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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저신용등급 햇살론 한도조회 신용등급에 영향없다… 고금리신용대출 저금리대환대출 주목
김동준 기자
입력 : 2019. 01.09.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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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주요 5개 시중은행들이 일반신용대출 금리를 평균 20bp(1bp=0.01%) 상당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 4.05%, 신한은행 4.22%, NH농협은행 3.97%, KEB하나은행 5.13%, 우리은행 3.84%으로 평균 4.24%에 달하고 있다. 2017년 대비 0.2% 오른 셈인 것이다.

금융시장에서 금리 인상이 본격화가 이루어지고 금융당국의 규제, 경기 악화등의 악재들로 인해 은행별 신용등급별 리스크 강화가 이루어진다면 신용대출자의 경우 등급 및 점수여건에 따라 불리하게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용등급별로 보면 시중은행들은 1~10등급까지를 나눠 1~2등급, 3~4등급, 5~6등급, 7~8등급, 9~10등급의 5단계로 신용대출 금리를 차등 적용하고 있다. 통상 은행들은 신용이 낮은 사람에 대해서는 높은 이자를 물리기 때문에 단 1점차이로 신용대출 대출이율, 신용대출금리, 신용대출한도조회 등의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이에 오는 14일 5개 시중은행 먼저 신용점수제가 적용되고, 2020년에는 저축은행, 캐피탈, 보험사등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

또한 제2금융권 대출 이용자는 금리·상품에 관계없이 신용점수·등급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앞으로는 대출 금리·유형 등과 같은 특성을 평가에 반영, 신용위험도를 세분화해 적용한다. 즉 대출 금리가 낮을수록 신용 점수 하락 폭도 줄어든다. 금융감독원은 이렇게 적용했을 경우 캐피탈대출, 저축은행대출 등의 2금융권대출 이용자 62만 명 신용점수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는 다중채무자 또는 기대출과다자의 경우 제도 변경전에 저금리대출 및 채무통합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춰 보다 좋은 신용점수를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의 신용대출보다 사회초년생, 대학생·청년, 직장인, 저소득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군에게 지원되는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사잇돌2, 미소금융 등 다양한 정부지원 서민금융 신용대출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2금융권대출, 캐피탈대출, 대부업체 등에서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상품을 사용 중이라면 시중은행에서 지원되고 있는 새희망홀씨 또는 저금리 채무통합대환대출이 가능한 바꿔드림론을 살펴봐야 한다. 최대 3000만원까지 연 20%(영세사업자 연 15%)이상 고금리 채무를 연 6.5~10.5%의 저금리로 전환대출 할 수 있다. 햇살론과는 다르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15개 은행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알아보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미소금융지점에 방문하여 알아보는 것이 좋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은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농림어업인 및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15개 저축은행과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무방문 ·무서류로 온라인 가조회가 가능하다. 햇살론 생계자금대출과 햇살론 긴급생계자금대출의 대출한도는 각각 1500만원, 500만원으로 금리는 연 10.5% 이하, 대출기간은 5년 이내다. 대학생·청년 햇살론의 경우 최대 1200만원을 연 4.5%의 금리로 13년까지 빌릴 수 있다.

단, 햇살론은 소상공인대출이나 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되던 상품을 이용중이라면 신청이 불가하며, 현재 연체중이거나 신용거래미비, 무직자소액대출, 주부대출 등의 소득이 없다면 신청이 어렵다.

만약 서민금융상품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에 해당되는 대상이 아니라면 모바일대출, 소액대출이라도 인터넷 광고에 나오는 익숙한 저축은행이나 대출모집인을 찾기 전에 금융사에 직접 문의하여 여러 곳의 신용대출금리부터 비교해야 하며 대출 상담 과정에서 신용조회회사(CB사) 개인신용등급을 반복적으로 조회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지만 대출상품 이용하게 되면 점수변동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 추가대출이 제한되거나, 신용대출금리 상승, 신용대출한도 감소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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