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고품질감귤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단계

FTA 고품질감귤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단계
  • 입력 : 2018. 12.25(화) 13:58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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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감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초부터 사업비 128억6400만원을 투입 추진한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지난 1월 선정된 461 농가를 대상으로 2월부터 본격 추진됐다. 비가림하우스와 품종갱신, 비상발전기 및 자동개폐기 시설, 무인방제 시설, 재해예방용 농업용 난방기 지원 등 모두 13개 사업이다.

시는 마무리가 안된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이달 말까지 사업체별로 행정지도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또한 내년도 감귤 비가림하우스 사업은 이달 내로 대상자를 확정하여 다음달부터 조기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도 비가림하우스 사업은 모두 120억500만원(보조 63억2360만원 자담 56억814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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