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심피트니스센터(원장 한효심)가 지난 22일 개관 13주년 기념공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박명찬 회장,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 김우찬 회장, (사)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 한광수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체육위원회 고정신 위원장, (사)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 손태일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 공연은 '아듀 2018 13th 세레모니'의 슬로건 아래 2019년도 장애인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강성범(52, 오일장신문)·김애영(18, 중앙고 1) 조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휘트니스센터 전 회원들이 동참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피트니스센터는 댄스스포츠뿐만 아니라 신장장애인 장기기증캠페인 및 에이즈퇴치연맹 재능기부공연, 바다환경보전협의회 해안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