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벨기에로 입양 간 뱅상 보두(Vincent Baudoux·51)씨가 10일 친부모를 찾기 위해 고향으로 추정되는 제주를 찾았다. 사진 오른쪽은 벨기에로 입양될 당시의 벵상보두씨. 2~4살로 추정된다.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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