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부르던 재주소년 15주년 기념 앨범

'귤' 부르던 재주소년 15주년 기념 앨범
12월 29일엔 클럽 낮과밤서 제주 투어 콘서트
  • 입력 : 2018. 12.04(화) 18: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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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의 '귤'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재주소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중인 재주소년이 기념 앨범 '지났을 줄이야'를 냈다.

재주소년은 현재 박경환 1인 체제로 활동중이고 유상봉은 앨범속에서 기타 트랙으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지만 그들만의 서정성과 위트가 여전하다. 타이틀 곡 '다시 소년'을 비롯 '지났을 줄이야', '떠나지마', '출발, '첫 여행' 등이 실렸다.

재주소년 전국 투어는 '소년, 소녀를 만나다'란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 콘서트 일정은 12월 29일 오후 5시 제주시 동광로 클럽 낮과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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