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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14억원 투자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18. 11.22. 1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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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에 총 14억원을 투자하고, 어가당 지원금도 상향 지원키로 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수산직불제 사업 신청자격은 어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사업대상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으로서 연간 120만원 이상의 수산물 판매실적 또는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어가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어가당 지원금액도 지난해 55만원에서 올해는 60만원으로 인상됐다. 지원금액 중 30%(18만원)는 어촌마을 공동기금으로 적립, 마을 활성화 등을 위해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수산직불제 사업을 신청한 2119어가들을 대상으로 자격유무 및 적격여부를 확인한 결과 1917어가를 최종 선정 관리협약 체결 및 이행점검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지난 해는 2027어가에 11억원이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 "수산직불금에 대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부정수령, 어촌마을 공동기금의 부적절한 사용 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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