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원읍 비닐하우스 내 파쇄기서 화재

서귀포 남원읍 비닐하우스 내 파쇄기서 화재
  • 입력 : 2018. 11.05(월) 17:19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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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5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소재 비닐하우스 내 파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날하우스 9.9㎡와 파쇄기 일부, 감귤나무 4본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파쇄기에 있던 휘발유가 누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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