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들, 원도심 보물지도 만든다!

제주시 청소년들, 원도심 보물지도 만든다!
  • 입력 : 2018. 11.01(목) 10:50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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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정치 경제의 중심이었던 원도심 지역을 청소년들이 직접 답사하며, 원도심의 보존과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18 원도심 유스맵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시는 2일부터 3일까지 시 관내 5개 청소년문화의 집의 협업으로 2018원도심유스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도심 유스맵 프로그램은 제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오래된 제주의 모습과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남?도평?애월?이도1동?화북동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도심 해설사의 지도아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일은 원도심 신?구 유적 조사와 도전 골든벨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일은 원도심 답사 및 팀별 미션 수행 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원도심 보물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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