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협회초대작가 초청 제주지회 전시

서각협회초대작가 초청 제주지회 전시
  • 입력 : 2018. 10.23(화) 18:1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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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의 '세한도'.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서각협회 초대작가 초청 제주지회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장숙자 등 초대작가 15명과 제주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전통 서각의 고풍과 현대조형 서각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김병연 서각협회제주지회장은 "서각은 최근 그림이나 서예 등을 넘나드는 종합예술로 발전했다"며 "한 땀 한 땀 각을 새긴 결과물을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다"고 했다. 이달 26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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