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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주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통문화 축제장
제57회 탐라문화제 탐라문화광장 일대서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성읍민속마을서
제27회 덕수리 전통민속축제 덕수리 마을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10.12. 1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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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탐라문화제 개막 공연. 이달 14일까지 탐라문화광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사진=제주도 제공

문화의 달 10월, 제주 곳곳에서 전통문화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제주의 대표적 전통문화 축제인 제57회 탐라문화제는 지난 10일 막이 올라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사흘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14일까지 제주예총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탐라문화제에서는 민속예술 경연에서 가장 퍼레이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2일에는 무형문화재축제, 제주시 민속예술축제 등이 진행된다. 국내 6대 광역시, 강릉단오제,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자매·우호도시 등이 참여하는 문화교류 행사도 다채롭다.

13일에는 학생문화축제, 제주어 축제 등이 잇따른다. 오후 6시부터는 탐라문화제의 꽃인 가장퍼레이드가 열린다. 가장퍼레이드는 옛 제주성이 내려다보이는 오현단 제이각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오후 5~8시30분에는 남문로 사거리~탑동사거리 구간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14일에는 탐라문화가장축제, 제주어 축제 등이 이어진다. 폐막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마련될 예정이다.

이 기간 옛 코리아극장에서 산지천 무대에 이르는 구간에는 문화의 길이 조성돼 청년문화예술단, 전통 공연 등을 펼친다.

행사장을 찾을 경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과 탐라문화광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좋다. 여객터미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된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열린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 각지 민속예술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민속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축제에는 이북 5도를 포함한 전국 20개 시도 대표 1200여명이 경연을 벌인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한경면 민속보존회가 제주 대표로 참가해 '두미신창 흙싸움 놀이'를 선보인다.

첫날엔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열려 12개 시도 대표 700여 명이 참여한다. 함덕고등학교의 '보름질 따라 영등할망 오시네'가 제주 대표 참가작이다.

13일 한국민속예술축제 개막식에서는 성읍민속마을보존회 정의현감 행차 시연에 이어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의 개막 공연이 마련된다. 이희문&프렐류드 '한국남자' 초청 공연도 만날 수 있다.

폐막 행사는 마지막날 오후 2시 30분부터 이루어진다. 이 때는 전국 15개 시도 대표와 이북5도 연출자들의 어울림 한마당 공연으로 화합의 무대를 이끈다. 사우스카니발&벤투스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축제 기간에는 제주국제공항 등 도내 주요 거점에서 성읍민속마을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는 덕수리와 덕수리민속보존회가 마련하는 덕수리 전통민속축제가 13~14일 열린다.

올해로 27회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방앗돌 구리는 노래와 불미 공예 시연을 비롯 집줄놓는 노래, 솥 굽는 역시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제주조각공원 옆에 있는 덕수리 전통민속축제 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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