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신입사원 환경사랑 사회공헌활동

입력 : 2018. 10.12(금) 00:00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올해 하반기에 채용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 대행 임춘봉, 이하 JDC) 신입사원 31명은 지난 10일 새별오름에서 탐방객 안내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의 환경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JDC사회공헌사업인 'JDC 이음일자리 사업'의 오름매니저와 함께 진행됐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제주 환경의 소중함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인생 이모작에 도전하는 도내 만 50~70세 신중년 대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오름매니저, 도서관사서, 푸드메신저, 버스킹공연단 등 5개 사업단에 총 26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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