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추사휘호대회 박해숙씨 종합대상

제주 전국추사휘호대회 박해숙씨 종합대상
부문별 대상 김영철(한글) 강순여(한문) 김효란(문인화) 이복기(서각)씨
  • 입력 : 2018. 10.07(일) 10:2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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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종합 대상 박해숙, 한글대상 김영철, 한문 대상 강순여, 문인화 대상 김효란, 서각 대상 이복기씨.

제18회 전국추사서예문인화 휘호대회에서 박해숙씨(전남)가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사)제주도서예학회(이사장 강창화) 주최로 지난 3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초등학교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255명이 참가해 215명이 입상했다. 종합대상에 이어 한글 부문 대상은 김영철(인천시), 한문 대상 강순여(제주시), 문인화 대상 김효란(제주시), 서각 대상 이복기(서귀포시)씨가 각각 차지했다.

주최 측은 이와함께 올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추사예술문화대상'을 신설해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황옥선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 13일 오후 6시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대회 특선 이상 수상작과 초대작가 작품은 문예회관 1~2전시실에서 11월 13~17일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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