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서 복부통증 호소 5세 남아 긴급이송

입력 : 2018. 10.05(금) 10:07
손정경기자 jungkson@ihalla.com

제주 추자도서 복부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긴급이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5시30분쯤 제주시 추자도에서 박모(5)군의 긴급이송이 필요하다는 추자보건소의 신고를 접수, 경비함정을 급파해 같은 날 오후 10시쯤 제주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5일 밝혔다.

박군은 맹장염이나 장중첩이 의심되어 상급병원에서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박군은 현재 제주항에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손정경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508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