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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함식 해상사열에 욱일기 없을 듯
해군, 참가국에 '자국기'와 '태극기'게양 요청
군함 정박 상황서는 강제할 수 없어 논란은 지속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9.27. 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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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일제 전범기인 '욱일기(旭日旗)'를 게양한 일본 군함이 참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군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7일 해군에 따르면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관함식 해상사열에는 '자국기'와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를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통상 해상 사열에 참가하는 각국의 군함은 자국기와 관함식 개최국가의 국기를 다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욱일기 논란으로 말미암아 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해상 사열 외에 군함 정박 시에는 일본 해군자위대의 부대기인 욱일기가 게양될 것으로 예상돼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일본측에서는 아예 정박을 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국제법 혹은 국제관례상 이 부분에 대해 강제할 수 없다"며 "욱일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관함식에 일본 자위대 군함이 '욱일기'를 달고 입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욱일기를 단 일본 군함의 입항을 반대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수십건 올라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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