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 시민학교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제주사회론'

제주학 시민학교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제주사회론'
제주학연구센터 내달 4일부터 1기 강좌 개설 운영
  • 입력 : 2018. 09.27(목) 08:5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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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박찬식)가 다음달부터 제주학 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비한 제주사회론'이란 이름을 단 1기 강좌는 제주사회의 주요 쟁점들에 대한 논의를 제주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학을 연구하는 신진연구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한반도 사드(THAAD) 배치 이후의 제주미래'(10월 4일), '제주의 이주노동자, 다양성과 삶 사이'(10월 11일), '제주 4·3, 못다 한 이야기, 그림으로 피어나다'(10월 18일), '제주영어교육도시 들여다보기'(10월 25일), '젠더 관점에서 본 제주사회'(10월 30일)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매회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옛 제주대병원 예술공간 이아 3층 창의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제주학연구센터 홈페이지(www.jst.re.kr)를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4)726-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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