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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불출석' 전두환, 알츠하이머 주장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8.26. 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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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불출석 (사진: YTN)

재판을 앞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불출석 의사를 밝히며 여론이 들끓고 있다.

앞서 전두환은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폄훼하며 그의 유족에게 피소됐다.

이후 재판을 두 차례 연기한 전두환은 오는 27일 재판부의 최종 출석 명령을 기다리던 상태였다.

그러나 부인 이순자 씨는 "남편이 알츠하이머를 겪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재판을 받을 수 없다"며 불출석 의사가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설전이 촉발됐고, 웹 커뮤니티에는 또 한 번 전두환의 돌직구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에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한 전두환이 취재진에게 "우리나라도 참 좋아졌다. 이제 헌법 고쳐서 장기 집권하려는 사람은 간이 부은 사람이다"라고 농담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기자들이 꼭 내 사진만 삐뚤게 찍는다. 젊은 사람들은 아직 나에 대한 감정이 안 좋나 보다.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라고 살벌한 돌직구를 던져 오늘날까지도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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