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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대응 양식장 액화산소 공급 지원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8.23. 1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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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지속되는 고수온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최소화를 위해 고수온 취약지역 육상양식어가에 액화산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수온 피해저감 액화산소공급 지원은 고수온 취약지역 및 지하해수 미개발 양식어장에 고수온 대응을 목적으로 고수온 특보기간 동안의 액화산소 사용액을 지원한다.

 올해 고수온 주의보는 지난 7월 24일 발효되었으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제주도는 액화산소공급지원에 따른 국비 1억 9000만원(액화산소 약 1,900통/175리터)을 확보해 제주어류양식수협과 (사)제주특별자치도전복협회에 지원했다

 지하해수가 없어 수온조절이 안 되는 양식장인 경우 어류는 제주어류양식수협에, 전복은 (사)제주특별자치도전복협회에 액화산소공급지원 신청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고수온 대응을 위해 양식장비 임대활용사업으로 제주어류양식수협을 통해 액화산소용기 100개와 운송차량 5대를 임대 운영, 고수온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은 "고수온에 대한 양식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면서 "양식어가에서도 사육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현재까지 고수온에 의한 양식분야 피해는 4어가·378천마리(피해금액 266백만원)으로 집계되며 향후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복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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