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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지원센터 절실
제주연구원, 협동조합 관계자 의견조사 결과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8.22. 13: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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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확대, 조합과 조합원사 간 연대 강화, 시장지향성 강화, 공동구매, 공동브랜드 등 공동목적 사업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연구원 최영근 전문연구위원이 제주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조합원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2일간 240명(협동조합 관계자 60명, 조합원사 관계자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

 특히 공동목적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사업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조합과 조합원사 간 연대 강화,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확대, 시장지향성 강화, 공동구매, 공동브랜드 등 공동목적 사업 강화, 수익사업 모델 개발·발굴 강화 등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 위원은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주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단계별·체계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1~2년 내 비교적 단기간에 수행할 수 있는 단기과제로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 개선, 조직화·협업 시스템 구축·강화, 조합과 조합원사 간의 응집력 강화, 협동조합 가치 고취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 내실화, 조합과 지자체의 단계별 역할 설정, 제주 특성에 맞는 신규 업종의 협동조합 발굴?설립, 다양한 산업분야와 연계한 융·복합형 협동조합 설립·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3~5년 정도까지 수행되는 과제인 중기과제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 요건 규제 완화, 시장경제적 활동 강화를 통한 역할 제고, 지자체지원 확대, 공동사업에 대한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 강화, 공동사업 제품에 대한 지명경쟁입찰제도 도입 확대, 공동브랜드 개발 및 공동마케딩 사업 전개, 조합추천제도 실시 등을 제안했다.

 5년 이상 10년 정도의 비교적 장기적 관점의 과제로 시장지향성 강화, 비즈니스모델(수익모델) 개발·구축, 새로운 중소기업협동조합 모델 개발·구축, 공정주의 원칙 적용, 공동창고시설 및 공동판매망 구축, 자본조달방식 개선, 조합의 운영구조 개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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