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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표 출사표 장성철 컷오프 통과할까?
10명 후보 등록..11일 예비경선 통해 6명 압축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8.10.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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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전제주도당위원장.

바른미래당의 차기 지도부 경선에 장성철 전제주도당 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져 컷오프를 통과할지 주목된다.

바른미래당은 9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로 장성철 전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하태경 의원, 김영환 전의원, 신용현 의원, 정운천 의원, 장성민 전의원, 이수봉 전인천시당위원장, 이준석 전노원병지역위원장, 권은희 전의원, 손학규 전상임선거대책위윈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하태경 정운천의원과 권은희 전의원, 이준석 전위원장 등은 바른정당 출신이고 장성철 전위원장 등은 국민의당 출신이다.

장 전위원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도지사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안철수계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 손학규 전위원장 등과 연계해 안심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장 후보는 지난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출마 회견에서 당 정체성을 선명하고 강력한 중도정당으로 만들고 상향식 공천제, 당원소환제, 중앙당 재정 및 인적자원 50% 지역 배분, 주요 정무직 당직 공모제 시행 등을 공약한 바 있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최고위원을 통합 선출하며, 선거 결과 최다 득표자가 당대표에, 2∼4위 득표자가 최고위원에 오른다.

바른미래당은 10일 후보자 정견발표에 이어 11일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각 2천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예비경선(컷오프)를 통해 후보를 6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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