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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여제의 품격'
10~13일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불꽃 맞대결
박인비·디펜딩챔피언 고진영·최혜진 조 주목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8.09. 1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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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서 고진영(왼쪽부터)·박인비·최혜진이 차례로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골프퀸들의 대격돌이 제주에서 펼쳐진다.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10일 개막, 12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3일간의 열전을 이어간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6억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 삼다수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해외파 '골프여제' 박인비와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을 비롯해 국내파 오지현과 최혜진의 대결구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밖에도 국내·외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스타 선수들이 출격해 샷대결을 펼친다.

박인비·고진영·이소영이 같은 조에 편성돼 개막일 오전 8시30분 서코스를 시작으로 플레이에 나선다. 이소영은 직전 대회였던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자로 올 시즌에 벌써 2승을 챙긴 다크호스다. 여기에 지난해 대회 우승자 고진영의 타이틀 방어에 대한 집념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다섯번째 이 대회 우승사냥에 나선 박인비의 뚝심도 관전 포인트다.

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일환으로 마련된 원포인트 레슨에서 박인비가 골프 꿈나무를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일환으로 마련된 합수식 모습. 사진=제주도개발공사

박인비를 비롯해 고진영과 최혜진은 이날 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인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삼다수 마스터스에 대해서는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고진영은 "지난해 좋은 성적이 나온 대회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라며 "날씨가 더워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최혜진도 "언니들한테 많이 배우겠다"면서도 우승 욕심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속내다.

KLPGA에서 떠오르는 스타 오지현과 올 시즌 투어 2승째인 장하나와 대상 포인트·상금·신인왕 포인트 1위를 내달리고 있는 최고의 신예 최혜진도 같은 조에 포진했다.

이밖에 KLPGA 무대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이승현, 김지영2, 조정민, 이정은6, 김해림 등이 출전해 올 시즌 하반기의 출격을 알린다.

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일환으로 마련된 기념행사에서 출전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신념을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주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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