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카트에 몰카 숨겨 치마 속 촬영

쇼핑카트에 몰카 숨겨 치마 속 촬영
  • 입력 : 2018. 08.09(목) 13:46
  •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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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쇼핑카트에 휴대전화 카메라를 숨겨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2년여동안 서울 영등포구 일대 대형 마트를 돌며 휴대전화로 여성 153명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이모씨(37)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는 지난 4월28일 한 대형마트 매장 내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치마 속을 찍다 점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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