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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실종 여성 추정 사체 가파도 서쪽 해상서 발견
신체적 특징과 착용 목걸이 유사해
해경, 병원 옮겨 신원 및 사인 조사중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8.01. 1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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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1일 오전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됐다.

지난달 25일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일 오전 10시50분쯤 제주 가파도 서쪽 1.6㎞ 해상에 여성의 시신이 떠있는 것을 지나가던 여객선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양경찰청은 시신을 인양하고 지난달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최모(38·여)씨와 동일인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해당 시신은 최씨와 신체적 특징이 유사하고,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재 시신을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 정확한 신원 및 사인을 확인하고 있다.

1일 오전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된 실종 여성 추정 시신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조흥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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