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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 핵심 피의자 방사장, 30분 조사받고 무혐의 "나랑 해보자는 거냐"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8.01. 0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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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 (사진: MBC 'PD수첩')

故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추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사건의 핵심 인물인 '조선일보 방사장'의 수상한 행적을 추적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배우 장자연은 성접대를 강요하는 소속사의 횡포를 이기지 못하고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장자연이 죽음을 앞두고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는 소속사 대표 김 모 씨와 조선일보 방사장을 향한 저주와 분노가 가득했다.

이에 따라 당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지만 고작 30여 분을 조사받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져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조현오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은 "방상훈 사장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조선일보에서 거칠게 항의를 해왔다. '우리랑 한 번 해보자는 거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였다"며 조선일보의 압력을 고발했다.

결국 故 장자연 사건은 소속사 대표 김 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매니저 유 모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내려지며 종결됐다.

그러나 오늘날 국민의 청원에 따라 사건의 재수사가 촉발되며 진위를 쫓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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