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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저격' 임태훈, 김성태 "병역 거부한 미필이 무슨 군 개혁?" 일침 눈길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7.31. 22: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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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김성태 돌직구 (사진: YTN)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설전이 진영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31일,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을 폭로한 군인권센터를 저격하며 임태훈 소장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임태훈 소장은 성 정체성이 불확실하고 병역을 거부한 미필자다.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군 개혁을 맡기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임태훈 소장은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하며 병역법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1년 6개월(1년 4개월 복역 후 특별사면)의 징역으로 병역을 대신했다.

이에 대해 임태훈 소장은 "시정잡배나 할 이야기"라며 "군의 비리를 척결하는 것과 동성애는 무관하며 수많은 성소수자를 무시한 발언이다"라고 유감을 밝다.

이어 "'계엄령' 문건은 양심을 가진 기무사 부대원으부터 제보된 것으로, 김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연루됐을지 모르니 내부 단속부터 하는 게 좋겠다"고 일침을 던졌다.

두 사람의 날선 돌직구가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의 설전을 부추기며 진영 다툼으로 번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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