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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병원 파견' 부산 20대 女, 귀국 후 메르스 의심 징후 "가족만 접촉했다"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7.31. 0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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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사진: KNN)

부산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징후 환자가 발견되며 세간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해 오다 지난 26일 귀국한 ㄱ(25·여)씨가 메르스 의심 징후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ㄱ씨는 고열,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자 메르스를 의심하며 외부와의 접촉을 피한 채 자택에 머물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습에 나선 보건 당국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가족 3명으로, 확진 시 모두 격리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고열, 기침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 고령의 환자일수록 사망의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9월 마지막 사망자로 기록된 ㄴ(72)씨도 2년 넘게 투병해 오다 신부전 등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도, ㄴ씨를 돌보며 감염된 아내와 딸, 사위는 모두 치료를 받고 완쾌된 것으로 전해져 응원을 모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메르스 괴담이 확산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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