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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치찌개·칼국수 가격 가장 비싸
6월 외식비 가격동향…삼겸살값도 부담 수준
냉면 7000원으로 최고 저렴·삼계탕도 싼 편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7.22. 10: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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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김치찌개와 칼국수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에 공개된 6월 기준 8개 메뉴의 외식비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 판매되는 김치찌개백반은 712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전남지역의 5944원에 비해 20%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치찌개 백반은 2016년 5월 이후 26개월째 최고가격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칼국수도 2016년 1월 부터 제주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다. 칼국수는 7250원으로 5400원인 대전에 비해 34%나 비쌌다. 제주에서 울산과 광주가 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삼겸살인 경우 200g당 1만5389원으로 1만6489원으로 가장 비싼 서울과 경남(1만5552원)에 이어 세번째로 가격이 비싼 곳으로 분류됐다. 삼겹살의 전국 평균가격은 1만6387원으로 지난해보다 5.4%(843원) 올랐다.

 자장면은 5250원으로 광주(5300원)에 이어 두번째 비쌌으며, 김밥(1줄)도 2250원으로 대전(2300원)과 광주(2260원)에 이어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외식품목 8개 중 제주지역 김밥가격 인상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냉면은 7000원으로 가장 비싼 서울의 8808원에 비해 2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전에 비해 500원 정도 가격이 인하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냉면의 전국 평균가격은 8692원으로 1년 전 7923원과 비교하면 9.7%(769원) 올랐다.서울을 포함해 부산(8643원), 경남(8400원), 대구(8167) 등이 8000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삼계탕은 1만2250원으로 충북(1만1857원), 경북(1만2000원), 울산·대전(1만2200원) 등에 이어 비교적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은 7500원으로 16개 시도 중 9위권을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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