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전국실업복싱 '금펀치·은펀치'

서귀포시청 전국실업복싱 '금펀치·은펀치'
  • 입력 : 2018. 06.27(수) 16:1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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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직장운동부 복싱부가 전국 실업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부가 21~27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에서 메달 2개(금 1·은 1)를 적중했다.

박정웅 선수가 남자 일반부 -52㎏ 준결승에서 기권승으로 결승에 올라 최주현(서울시청) 선수를 상대로 또다시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경석 선수는 남자 일반부 -56㎏ 준결승전에서 김성민(인천 박성근 복싱클럽) 선수를 5-0 판정승을 거뒀다. 이어 결승에서 최상돈(남원시청) 선수를 맞아 0-5 판정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부는 대회를 앞두고 2차례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강화와 장점 기술들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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