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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3 지방선거
김방훈 캠프 무거운 침묵 속 개표방송 지켜봐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6.13. 18: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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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 캠프에서는 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방송3사 출구조사결과가 발표되자 나지막한 탄식이 흘러나왔다.

 개표 방송 직전까지 자택에 머물던 김 후보는 이날 오후 5시55분쯤 제주시 연동 캠프사무실 도착했다.

 구자헌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당원, 지지자, 김 후보 가족 등 40여명도 캠프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봤다.

 김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누가 1등을 하는 지 맞춰보자"고 가벼운 농담을 건네기도했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민주당이 압승한 것으로 예측되자 짤막한 탄식이 흘러나왔다. 제주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가 고은영 후보에게 뒤처지는 4위에 머문 것으로 발표된 것을 본 지지자들은 별다른 반응 없이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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