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조천읍 해안권역을 체류형 관광지로"

현길호 "조천읍 해안권역을 체류형 관광지로"
  • 입력 : 2018. 06.05(화) 18:12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 조천읍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제주도의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촌과 조천, 신흥, 함덕, 북촉을 포함한 조천읍 해안권역을 제주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조천읍 해안권역은 관광자원이 풍부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이 반나절 이상 머무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촌에서 북촉까지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현 후보는 "조천읍의 항일운동과 4·3의 역사를 간직한 무수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다면 질적인 성장도 이뤄낼 수 있다"며 "역사관광협의체를 구성해 조천읍이 꼭 찾아오고 싶은 의미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51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