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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지인 돈 편취 혐의 후 소식 끊겨 "모자 쓰고 슬리퍼 신었다…마지막 행선지 목격담"
권혜진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3.28. 22: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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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지인 A씨로부터 돈을 편취한 혐의로 배우 이종수가 고소됐다.

28일 이종수의 지인 A씨는 결혼식 사회를 약속한 그가 돌연 연락이 끊겼다며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이날 A씨는 그의 계좌로 85만원을 선입금했지만, 결혼식 당일 연락이 끊겼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측도 마찬가지로,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태라며 그를 대신해 사과와 함께 결혼식 사회 비용 85만원을 보상했다.

이 가운데 행선지가 불명인 그가 미국편 비행기를 타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자가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마지막 모습을 봤다는 제보자는 "비행기 내에서 사람들이 이종수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출국 당시 "청바지와 슬리퍼, 모자를 눌러쓴 모습을 봤다"라며 그가 입은 의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옷으로 외모를 감췄으나 주위를 살펴보는 등 눈치를 봤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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