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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왕벚꽃축제 전농로·장전리서 열린다
3월 30~4월 1일 전농로·7~8일 애월읍 장전리
4·3 70주년 행사 맞물려 '조용한 축제'로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3.13. 1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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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왕벚꽃을 주제로 한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제주시 전농로와 장전리에서 열린다. 한라일보DB

제주의 왕벚꽃을 주제로 한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제주시 전농로와 장전리에서 열린다.

 제주시는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은 제주시 전농로에서, 다음 달 7~8일은 애월읍 장전리에서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대학교 입구 왕벚꽃 명소는 교통과 노점 등 여건으로 인해 관광객 포토존 촬영지로 알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전농로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 시기가 4·3 70주년 행사와 겹쳐 4·3홍보관 운영 등 4·3과 연계한 축제로 치러지고 왕벚꽃 감상, 길거리 버스킹, 행위예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비교적 조용하고 정갈한 축제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 경관 조명을 시설한다.

 행사 기간 왕벚나무 자생지 가치 제고를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왕벚꽃 심포지엄'과 축제를 주제로 한 '왕벚꽃 사진 공모전'도 열린다.

 제주시 관계자는 "개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단위 맞춤형 축제를 유도하기 위해 삼도1동 및 애월읍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내실화를 기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4·3 70주년행사와 함께 개최되는점을 감안해 조용하고 겸손한 축제로 추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회용품 안쓰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환경축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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